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예산안을 2024년 본예산(14조 9,497억원) 대비 3,423억원 증액(증가율 2.3%)한 15조 2,920억원으로 편성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8.29.(목) 발표하였다.
- 2025년도 중기부 예산안은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성장, 글로벌 도약 지원에 집중하였으며, 고물가, 고금리 부담으로 코로나19 위기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확실한 재기 지원에 중점을 두었음.
- 이러한 기조하에 중기부는 ①혁신 생태계 조성, ②글로벌화, ③지역·제조혁신, ④소상공인·상권 활력, ⑤지속 가능한 성장 등 5대 중점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2025년 예산안을 편성하였음.
-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예산 편성에 앞서 기존 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유사·중복 및 성과부진 사업들은 과감히 구조조정하였다”면서, “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도약,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과 확실한 재기 지원까지 촘촘하고, 빠짐없는 재정 투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힘.
<참고>
1. 2025년 중기부 예산안 회계별 현황
2. 2025년 중기부 주요 사업별 편성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