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8.29.(목) SK E&S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를 찾아 관련 인프라 및 인천시수소버스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향후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를 확대 도입하기 위한 운영방향을 논의하였다.
- 강희업 위원장은 “현재 광역버스는 기존의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에서 친환경 연료인 전기, 수소 차량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단계로, 그 중에서 짧은 충전으로 길게 운행할 수 있는 수소버스가 주목받고 있다”고 하며,
- 특히,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보다 대용량 저장 및 운송에 유리하여, 수소버스의 보급 및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음.
-이후, 강 위원장은 인근의 수소버스 충전소도 방문하였으며, “수소버스에 여러 장점이 있는 만큼, 버스 차고지 인근의 수소 충전소 확보 및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등 적극적으로 관계부처가 협의하여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