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해 6.12.(수)부터 8.9.(금)까지 2개월간 「한-태 제3차 마약류 합동단속 작전[작전명: 사이렌(SIREN)Ⅲ]」을 실시해 태국발 마약류 총 27건, 123.05kg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 지난 3차례에 걸친 한-태 합동단속 작전에서 거둔 성과는 관세청이 독자적으로 단속했을 때보다 월등히 뛰어나, 마약 출발국과 소비국 간의 합동단속이 마약류 반입 차단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음.
- 양국 관세당국은 지난 ’22년 「마약류 단속에 관한 상호협력 강화 의향서」를 체결하고 합동단속 작전 정례화를 포함한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에 합의했으며, 내년에도 마약류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해 제4차 합동단속 작전을 실시할 예정임.
<붙임>
1. 주요 적발사례 4건
2. 합동단속 주요 실적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