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경영자총협회, KOTRA,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8.30.(금)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설명회는 실사 주체인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중소중견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였음.
- 산업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기업은 자체적인 실사대비 체계를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중소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 또한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 협력사와 함께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도전을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라며 대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음.
- 이어 설명회는 ①EU 공급망실사지침 주요 내용과 쟁점(KOTRA), ②기업의 공급망 실사 체계 구축 및 대응 방안(한국생산성본부) 발표로 이어졌고, ③국내기업의 공급망 실사 체계 구축 사례(LG에너지솔루션)도 소개되었음.
- 공급망 실사 의무는 기업규모에 따라 ‘27~’29년부터 적용될 예정임.
<참고>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릴레이 설명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