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8.30.(금)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항공·정유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新산업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 지속가능항공유(SAF)는 국제항공에서 탈탄소 효과가 가장 큰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고, 전세계 19개 국가에서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SAF 급유 상용운항을 시행 중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SAF 혼합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음.
-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항공유 수출국가로서 글로벌 SAF 수요 확대(’22년24만톤 → ‘30년 1,835만톤, IATA)에 대응하여 미래 新성장동력으로 유망한 SAF 시장 선점을 위한 과감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
- 국토부와 산업부는 8월 30일(금)부터 국내 공항에서 우리나라 항공사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증한 국산 SAF를 급유, 국제선 정기운항을 실시하는 등 「SAF 확산 전략」을 마련하였음.
<붙임> SAF 확산 전략 주요 내용
<참고>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로드맵 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