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3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 대한 품질 개선 여부를 재점검한 결과, LTE는 모두 개선되었으나, 5G세대 이동통신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30.(금) 밝혔다.
- 이번에 점검한 80개소중 46개소는 5세대 이동통신·LTE의 전송속도가 느렸던 곳이고, 34개소는 5세대 이동통신의 신호 세기가 약해 안정적인 5세대 이동통신 이용이 곤란했던 곳임.
- ’24년부터 실내 시설에서의 5세대 이동통신 통신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부 평가가 대폭 강화됨에 따라, 미흡지역 재점검뿐만 아니라 5세대 이동통신 접속 미흡 시설에 대한 5세대 이동통신 접속 가능 비율의 개선 여부도 재점검함.
- 점검 결과, LTE 품질 미흡지역은 15개소 모두 개선되었으며, 5세대 이동통신 품질 미흡지역의 경우 SK텔레콤과 KT는 모두 개선하였으나, LG유플러스는 1개소 미개선된 곳이 확인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