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2.(월) 디지털 심화 시대의 경제·사회 혁신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스펙트럼 계획(’24~’27년)」을 발표했다.
- 주파수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자원으로, 최근 디지털 전환이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넘어 경제·사회 전 분야로 가속화되는 디지털 심화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효율적인 주파수 공급 및 이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 이번에 발표하는 「대한민국 스펙트럼 계획」은 이러한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디지털 경제의 확장과 ▲포용하는 디지털 사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9)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자유와 권리, 공정과 안전 등 ‘디지털 권리장전(’23.9)의 원칙을 고려한 전파자원 배분을 통해 디지털 공동번영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주파수 공급·활용 전략임.
- 이번 계획에서는 한정된 자원인 주파수를 핵심 자원화하여 산업·공공 전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추진 전략을 제시하였음.
- (전략) ①이동통신 주파수의 최적 활용 및 타 산업 개방, ②디지털 신산업 성장지원 및 혁신 서비스 선도 , ③국민이 안전한 공공 무선망 고도화, ④주파수 이용체계 혁신
<별첨>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