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가재정법 및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35개 공공기관의 「’24~’28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9.2.(월)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계획에 따르면 주택·도로 등 SOC 확충, 정책금융 확대 등의 영향으로 자산·부채가 모두 증가하여 ’28년 자산은 1,212.4조원(’24년 대비 +171.9조원), 부채는 795.1조원(’24년 대비 +93.1조원)이 될 전망임.
- 부채비율은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 재정건전화 추진(자산매각 등) 등으로 점진적으로 하락하여 ’28년 190.5%로 ’24년 대비 16.8%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이번 계획에는 공공기관의 부채상승 압력을 완화하기 위하여 지난해 수립한 재정건전화 계획(총 42.2조원)에 기관의 추가 자구노력(15.1조원)을 더한 총 57.3조원 규모의 재정건전화 노력을 반영함.
<별첨> 「’24~’28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