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9월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계양 지구와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 공공분양을 시행하고 서울 내 공공주택 공급도 차질없이 추진한다고 9.3.(화) 밝혔다.
- (인천계양 공공분양) 인천계양 A2·A3 블록에서 3기 신도시 최초로 공공주택 1,106호를 분양하고, ’26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함.
- (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는 공공주택 263호(59m2)를 분양하고, ’28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함.
- (신길15구역 복합지구 지정) 신길15구역은 ’23년 8월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2/3 이상 동의 확보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구지정하게 되었으며, 2,300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임.
-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즉각적인 후속조치 이행으로 국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주택을 충분히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