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9월 4일(수)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전파관리 토론회 2024」을 개최한다.
- ‘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20여 개국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전파분야 쟁점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4일 토론회 본 행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 부문(ITU-R) 지상통신 연구반(SG5) 위규진 의장의 ‘전파관리의 미래’에 관한 기조연설과 ‘전파관리 동향’, ‘전파 기술 활용’, ‘국제 협력’ 등 세 개 분과로 구성됨.
-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은 “인공지능, 드론, 레이더 감지 등 전파관련 기술 발전으로 한정된 전파 자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관리되어야 하며, 국제 전파관리 토론회가 참여 국가 및 기관들과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유익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음.
<참고> 「글로벌 전파관리 포럼 2024」 세부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