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3.(화) 서울에서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금번 양해각서는 정책교류, 원전, 재생에너지 등 기존 협력 분야에 액화천연가스(LNG), 에너지 저장, 공급망 등을 추가하여 협력분야를 확대하였음.
- 특히 원전 분야에서는 신규원전 건설, 계속운전, 원전해체, 방사선 폐기물 관리, 소형모듈원전(SMR), 인력양성 등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였음.
- 한편, 안 장관은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CFE)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탄소중립을 추진하자는 우리 정부의 CFE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국제사회 확산을위해 불가리아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