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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가격안정 등 체감 민생 개선에 주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2024.09.03 5p
기획재정부 1차관은 9.3(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5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경제형벌규정 개선 TF 제4차 회의 」를 주재하여 8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주요 특징, 추석 민생안정 대책 실행계획, 경제형벌 개선과제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 김 차관은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안정에 따라 생활물가도 2.1%를 기록해, 향후 추가 충격이 없다면 소비자물가는 2% 초반으로 전망하였음.

- 특히, 배추·사과등 20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7만톤 공급하고, 70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하여,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음.

- 배추·무는 지난주부터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사과는 평년보다 낮은 수준이고, 배도 이번 주 햇배(신고배)가 출하되면서 점차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언급했음.

-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는 186개 경제 형벌규정 개선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음.

<붙임>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