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9.2.(월)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추석 성수품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는 8월 28일 발표한 ①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15만 3천톤, 평시 대비 1.6배), ②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③ 추석 성수품 가격 및구매 정보 제공, ④ 부정유통 단속 및 위생점검 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음.
- 점검결과, 사과·배는 추석 성수 품종인 홍로와 신고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면서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고, 배추·무는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시금치는 당분간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추석 이후에 출하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얼갈이배추, 열무, 부추 등에 대한 할인지원을 통해 대체 품목으로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임.
<붙임> 대형유통업체 4사 자체 할인행사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