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자료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에도 상반기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48.4조원으로 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5.(목) 반도체, 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 경제단체와 함께 「제4차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하여, 금년도 상반기 10대 제조업 국내 설비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하반기 투자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2024년 상반기 10대 제조업 국내 설비투자 규모는 48.4조 원으로 집계되었음. 이는 올해 투자 계획 110조 원의 44%에 해당함.
- 고금리·고환율 장기화, 중국발 공급과잉 등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도 10대 제조업 현장에서는 꾸준한 투자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이행 실적을 기록했음.
-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자동차 산업이 연간 투자 계획 중 40% 이상을 이행하며 전체적인 투자 실적을 견인했음.
- 이날 회의에 참석한 KDI 원장은 하반기 설비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고금리가 더 이어질 경우 기업 투자 여력이 제약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음.
<참고> 제4차 산업투자전략회의 개요, 참석자
- 2024년 상반기 10대 제조업 국내 설비투자 규모는 48.4조 원으로 집계되었음. 이는 올해 투자 계획 110조 원의 44%에 해당함.
- 고금리·고환율 장기화, 중국발 공급과잉 등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도 10대 제조업 현장에서는 꾸준한 투자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이행 실적을 기록했음.
-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자동차 산업이 연간 투자 계획 중 40% 이상을 이행하며 전체적인 투자 실적을 견인했음.
- 이날 회의에 참석한 KDI 원장은 하반기 설비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고금리가 더 이어질 경우 기업 투자 여력이 제약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음.
<참고> 제4차 산업투자전략회의 개요,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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