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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기 한우 최대 50% 할인 판매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
2024.09.05 1p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5.(목)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선다.

- 이번 행사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낮추고, 최근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한우협회, 한우자조금과 협력하여 개최할 예정임.

- 송 장관은 농협,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관계자, 한우 할인행사 중인 축산물 코너를 둘러보며 한우 수급 상황과 추석 한우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한우 소비가 크게 늘어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였음.

- 또한 이날 마트에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하고 맛 좋은 한우와 선물세트를 많이 구매하여 한우농가도 돕고, 소중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음.

- 아울러 농협 관계자에게는 추석 성수기 기간 이후에도 도·소매가격간 연동성을 높이고, 자체 예산을 활용한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수시로 실시하는 등 농협계통 매장에서 한우 소비는 확대하고 가격을 선도하는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