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6.(금)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20년 성과와 비전”을 주제로 「2024 KSP 성과공유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을 비롯하여, 진념 전(前) 부총리, 트니 위두리안티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차관, 파티마 야스민 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를 비롯하여 KSP 협력국 및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개발협력 전문가, KSP 참여기관, 주한 외교사절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음.
- 최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한국의 경제발전경험이 그 희소성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독보적 콘텐츠이며, 지난 20년간 ‘함께 잘 사는 지구촌’을 건설하려는 KSP 사업이 경험 및 지식 나눔을 넘어 글로벌 희망 나눔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평가하였음.
- 하지만, 한국의 경제발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기후변화, 공급망 분절, 디지털 전환 등 우리와 세계가 함께 직면한 문제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향후 KSP가 발전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음.
<참고>
1. 행사 프로그램(안)
2.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