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9.6.(금) 서울세관에서 「2024년 관세청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데이터 분석·활용사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지난 5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3달간 공모한 결과 총 21편(아이디어 기획 부문 8팀, 분석·활용사례 부문 13팀)의 출품작이 제출됨.
-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실시간 수출입물품의 운송 및 통관 정보를 인터넷주소(URL)로 제공하여 모든 전자기기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공유플랫폼 ‘쉬핑노트’를 기획한 ‘㈜지비티에스’가 선정됨.
- ‘데이터 분석·활용사례’ 부문 최우수상에는 의류 이미지와 국내 품목분류 사례 데이터를 딥러닝 기법을 사용해 분석하여 텍스트가 아닌 의류 이미지의 자동 품목분류 활용 사례를 발표한 동국대학교 ‘선재업고튀어’ 팀이 선정됨.
- 관세청은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더욱 촉진하고 ,국민, 기업과 함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붙임> 2024 관세청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수상작 9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