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외교부는 국내 물산업의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9.9.(월)~9.13.(금)까지 ‘민관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와 알마티시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절단은 한국-카자흐스탄 간 물산업 협력회의를 비롯해 우수 물기술협력 토론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양국 간의 물 분야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우리나라 물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임.
- 우선, 9월 10일 카자흐스탄의 경제도시 알마티에서 진행되는 한국-카자흐스탄 물산업 수출상담회에서는 사절단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10개 기업과 카자흐스탄의 20개 기업 간 사업 상담을 진행해, 향후 수출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도록 노력할 계획임.
- 특히, 9월 12일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에서 개최되는 물산업 협력회의는한국-카자흐스탄 양국의 물 협력 분야를 모색하고, 사절단에 참여하는 10개물기업을 카자흐스탄 발주처에 소개하는 등 국내 기업의 수출·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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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관 물산업 협력사절단 주요 일정
2. 민관 물산업 협력사절단 참여기업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