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9.9.(월)~18.(수)까지 무공해차(전기차· 수소차) 운행 증가와 충전시설 주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사고대응 체계, 충전기 고장 점검 및 정비, 충전 불편 비상 대응, 전화 상담 창구 운영 강화 점검에 나선다.
-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휴게소에 설치된 무공해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주변 인화물질 제거, △소방차 등 화재진압 장비 진입을 방해하는 적재물 제거, △소방차 진입로 점검, △소방서·소방센터와 비상 연락망 구축 상황을 점검할 예정임.
- 또한, 전국에 설치된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충전기 작동 상태 및 결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충전기의 고장여부 점검, △고장에 대비한 주요 부품 확보, △연휴기간 신속한 정비 체계 운영, △교통량이 많은 이동거점의 충전소를 집중 관리할 예정임.
-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유관기관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화 상담 창구(헬프데스크, ☎1661-9408)’ 운영 인력을 7인으로 증원(기본 휴일 5인)하여 충전기 안전관리, 고장관리, 충전 불편에 대응할 계획임.
<붙임>
1. 전기차 충전기 구축현황(’24.8월)
2. 전기차 이동형 충전서비스 운영계획
3. 고속도로 휴게소 수소차 충전시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