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9.6.(금)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2030자문단 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지난 1월 출범한 2030자문단의 상반기 주요 활동을 점검하고, 자문단이 제안한 방송통신 관련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음.
-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방통위 시장조사심의관 소속 청년 직원들이 함께참여하여 「청년이 체감하는 통신 분야 이용자 보호 정책」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짐. 이 자리에서 2030자문단과 청년 직원들은 실질적인 경험과 생생한 의견을 교환함.
-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방통위는 앞으로도 2030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송·통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