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정위의 현장조사 결과 인터파크쇼핑 및 AK몰의 정산지연 피해판매자·기업도 9.9.(월)부터는 전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및 정책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 지원대상기업 및 대출은 정산지연 대상기간인 7월 이후에 매출이 있는 기업이 보유한 全 금융권(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여신금융업권, 저축은행, 상호금융-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사업자 또는 법인대출임.
-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9일부터 유동성지원 대상을 기존의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기업에서 인터파크커머스·AK몰 피해기업으로 확대하며, 지원요건은 티몬·위메프와 동일함.
- 행안부는 지자체별 자체 프로그램도 빠른 시일 내 확대 제공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정부는 향후에도 긴급대응반을 통하여 1억원 이상 피해기업에 밀착관리를 지속할 예쩡임.
- (9.4.(수)까지 금융지원 현황)
① 全금융권은 총 1,262건, 1,559억원의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지원
② 정책금융기관은 1,470건(2,735억원)을 신청받아, 891건(1,336억원) 지원
③ 평균/최고 대출액은 소진공 0.38억/1.5억원, 중진공 2.90억/9억원, 신보·기은 3.06억/30억원
④ 지원금리는 소진공·중진공은 2.5%, 신보·기은은 평균 3.95%(최저 3.3%)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