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9. 6.(금) 태백호텔에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강원도에 소재한 30여 개 중소기업·소상공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 특허청은 지난해 강원도 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둔 중소기업 53개 사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식재산 지원을 실시한 결과, 이들 기업 매출이 지원 이전보다 31.8% 증가하고, 449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음.
- 간담회에서 강원 지역 중소기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지식재산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 및 지식재산분야 지원 확대 등 업계의 의견을 제시했음.
- 김완기 청장은 “우리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지역의 경쟁력이며,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하였음.
<붙임> 강원 중소기업·소상공인 IP 간담회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