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9.9.(월)~9.11.(수)까지 국립환경과학원 본원과 인천환경공단 청라자원환경센터 소각장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13차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에는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10개국 전문가와 한국환경공단 업무 담당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함.
- 주요 교육내용은 △다이옥신 분석동향 이론교육, △다이옥신 배출가스 시료채취 현장실습, △실험실에서의 시료 전처리와 고분해능 분석장비를 이용한 기기분석으로 구성됨.
- 아울러 참석한 국가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관리 현황과 동아시아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감시 운영 방안 등 향후 국가 간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임.
<붙임>
1. 전문용어 설명
2. 교육 일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