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10.(화) 경부하기 발전과잉에 따른 수급불균형에 대비하기 위해 9.14일부터 11.3일까지 총 51일간 가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실시한다.
- 그간 전력수급 대책은 전력부족 대응 중심이었으나, 최근 재생e 급증에 따라 전력과잉 대응 등이 현안으로 대두되었음. 이에 작년부터 춘·추계 경부하기 전력수급 대책 마련함.
- 선제적 안정화 조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①주요 발전기 정비 일정 조정, ②석탄단지 운영 최소화, ③ 공공 자가용 태양광운영 최소화, ④ 수요자원(Plus DR) 활용, ⑤ 태양광 연계 ESS 충방전시간 조정, ⑥ 계통안정화 설비 확대, ⑦ 고객참여형 부하차단 제도 운영·확대 등
- 이호현 실장은 “여름철 최대수요를 경신한지 불과 한달도 안 돼서 최저수요를 경신할 가능성이있는 만큼, 정부도 전력수급의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안정적으로 전력시스템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함.
<참고>
1. 전력수급 여건 변화 설명자료
2. 「’24년 가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