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을 9.10.(화) 발표하였다.
- (배우자 현황) ’22년 청년25~39세 중 배우자가 있는(유배우자) 비중은 33.7%로 전년보다 2.4%p 낮아짐.
- (등록취업자) 25∼39세 청년 중, 유배우자의 등록취업자 비중(73.9%)은 무배우자(72.8%)에 비해 높음.
- (소득) 25∼39세 청년 중, 상시 임금근로자의 연간 중위소득은 유배우자(4,056만원)가 무배우자(3,220만원) 보다 높음.
- (주택소유) 유배우자 청년의 주택소유 비중(31.7%)은 무배우자(10.2%)에 비해 높음.
- (거처유형) 유배우자의 아파트 거주 비중(76.7%)은 무배우자(47.6%)보다 높고,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무배우자(27.1%)가 유배우자(10.0%)보다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