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취약부문에 대한 자금공급과 국민의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9.11.(수) 밝혔다.
- (주요 내용)
① 중소·중견기업 대상 총 100.6조원 규모 자금공급으로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
② 정책금융기관 특별대출·보증 21.8조원 + 은행권 금리우대 대출 78.8조원
③ 카드가맹점 대금과 주택연금은 연휴 전(9.13일) 미리 지급
④ 대출만기, 카드 결제일, 공과금 등 자동납부일은 연휴 이후(9.19일)로 연기
⑤ 연휴기간 총 21개의 이동·탄력점포 운영으로 긴급한 금융거래 수요 해소
⑥ 금융회사별 연휴기간 유의사항 사전 안내를 통해 금융소비자 불편 예방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