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고용률과 경활률이 역대 최고이며, 실업률이 역대 최저라고 9.11.(수) 발표하였다.
- 24.8월 15세 이상 고용률(63.2%, +0.1%p)· 경활률(64.4%, 0.0%p)이 역대 최고, 실업률(1.9%, △0.1%p)은 역대 최저를 기록함.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2.3만명 증가하였으며 계절조정 취업자수도 3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6월0.2 → 7월1.9 → 8월1.4만명)하였음.
- 대부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하였으며, 청년층 고용률(46.7%, △0.3%p)은 하락하였으나 핵심 취업 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73.0%, +0.5%p)이 상승 지속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이 모두 하락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함.
- 기재부는 주요 고용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지속하였으나, 고용취약계층 어려움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업종별·계층별 고용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별첨> ‘24.8월 고용동향 및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