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조정훈 국회의원,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9.10.(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영유아 지원의 중심 기관으로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 교육부는 현재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개편 방안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이번 토론회 개최를 통해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역할 변화를 모색함.
- 토론회의 첫 번째 주제 발표로 조용남 본부장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교육·돌봄·양육을 모두 포괄하여 지원하는 지역 영유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함. 두 번째 주제 발표로는 이현국 교수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인력과 재정 및 조직 기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함.
- 강민규 영유아정책국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을 중심으로하는 영유아 지원의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음.
<붙임>
1. 토론회 포스터
2.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