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12.(목)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추진체계 강화방안,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정부는 9월 중 관계부처 차관급 ‘확대 투자 익스프레스’를 가동하여 현장애로를 해소하고, 10월부터 관계부처 장관 합동으로 경제 6단체·주요기업· 업종별 협회를 만나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임.
- 아울러, 투자 활성화과제로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프로젝트인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 프로젝트가 ‘27년 말까지 차질없이 준공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
- 한편,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 적극 해소를 위해 바닥구조 하자 판정기준을 신설하고, 법령상 신축주택 사전방문 주체에 ‘제3자’를 추가하여 하자점검 대행업체의 출입 관련 분쟁을 예방할 계획임.
- 마지막으로, 장례용품·서비스에 대한 가격표시제를 확대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제한속도를 시속 25km에서 20km로 낮추는 등 안전한 이용을 촉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