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9.11.(수) 하나로마트 청주점과 보은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하였다.
- 농협 관계자는 “배추·무·사과·배, 명태? 고등어?조기 등 주요 성수품을 정부 할인지원 등 통해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히며, “농축산물, 수산물 각각 고객 한 분당 매주 2만원씩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설명하였음.
- 김 차관은 “사과, 한우, 돼지고기 등 판매가격이 작년에 비해 저렴하다.”며, 하나로마트 측에 “추석 전 성수품 수요가 집중된 시기인 만큼 정부 할인지원에 더하여 마트 자체할인을 통해 국민들께서 추석준비 부담이 실제로 덜어졌다고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정부는 추석 전까지 관계부처 합동 물가안정 TF를 통해 성수품 품목별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즉시 대응하여,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