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낙동강유역 영천호·사연호를 비롯해 금강유역 용담호 등 3곳에서 발령된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9.12일 15시를 기준으로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 아울러 낙동강유역 공산지에 신규로 ‘관심’ 단계를 발령하여 현재 횡성호 등 5곳에서 ‘관심’ 단계가, 대청호 등 4곳에서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이라고 덧붙였음.
- 강정고령 등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인 낙동강 하천구간 3지점에서는 녹조 발생이 감소했음.
- 3지점 모두 9월 9일 기준으로 9월 2일에 비해 유해남조류세포수가 크게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녹조가 줄어드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