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9.11.(수) 추석성수품 공급계획량 15만 3천톤 대비 13만 6천톤을 공급해 차질 없이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 품목별로 배추와 무는 공급계획량 1만2천톤을 이미 초과한 1만3,200톤(110%)을 공급하고 있으며, 양파와 마늘은 공급계획량 1,600톤 중 1,310톤(82%)을 공급하여 남은 추석 대책기간 중 공급 계획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농식품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더욱 안정시키기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성수품과 주요 채소류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농식품할인지원(농할)을 9월 18일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임.
- 이와 함께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농할상품권 판매를 15일까지 추진할 예정임. 농할상품권은 총 200억원 규모를 발행하며 소비자는 액면가 10만원인 상품권을 7만원에 구매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