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올해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에 신규 선정된 중앙대, 경희대, 숭실대 등 3개교의 대학원 개원을 축하하는「2024년 가상융합세계 융합대학원 통합 현판증정식」을 9월 12일(목) 중앙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현판증정식은 중앙대, 경희대, 숭실대 등 3개 대학의 총장 및 부총장, 총괄책임교수 등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대학원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분야의 최고급 융합 인재 양성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음.
-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운영 사업은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요소기술과 인문사회분야를 융합한 특화 교과과정 운영 및 기업들과의 산학협력 과제 등을 통해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서비스 기획 및 연구개발 등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고급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임.
-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대학들은 6년간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 과정 학생을 모집하여 대학원별로 특화된 교과과정 운영 등을 통해 가상융합세계산업을 선도할 최고급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