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10(화) 워싱턴 D.C., 9.11(수)-12(목) 뉴욕에서 이루어진 사흘간의 방미를 통해 행정부·의회·학계·재계 등 조야의 다양한 인사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였다.
- 정인교 본부장은 높아지고 있는 통상환경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 간 호혜적 경제·통상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하였음.
- 먼저 행정부 인사로는 상무부 돈 그레이브스 부장관을 면담하여 지난 6월 개최된 한-미 산업장관회의 및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성과와 후속조치 이행현황, 한국의 IPEF 위기대응네트워크 의장직 활동 등을 점검하였음.
- 또한 커넥티드카 잠정규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 세부 요건,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판정 등 관심 사안에 있어 우리 기업들의 애로와 불확실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측 의견의 충분한 반영을 당부하였음.
- 정 본부장은 방미 계기 개최된 무역안보 콘퍼런스, 투자신고식, 지상사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하여 한-미 협력의 폭을 넓히고 현지 진출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