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9.15.(일)~17.(화) 홍콩 소재 주요 투자기관 대상 설명회 주재 및 블룸버그·유로클리어·글로벌 투자은행 등을 만나 한국경제 상황과 글로벌 투자자·금융기관의 관심이 많은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 김범석 차관은 홍콩 투자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양호한 재정건전성, 높은 수준의 국고채 유동성, 안정적 물가흐름 등 한국 국채시장의 장점을 소개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많은 제도개선이 이루어졌으며 투자 기반도 새롭게 구축되었다고 설명하였음.
- 세부적으로 ①외국인의 국채투자 비과세(’23.1월), ②외국인투자자등록제(IRC) 폐지(’23.12월), ③국채통합계좌 개통(’24.6월), ④외환시장 구조개선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외국인 국채투자 편의성이 크게 증진되었음을 강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