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9.19.(목)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 미 연준은 간밤 FOMC에서 ’20년 3월 이후 4년 6개월만에 정책금리를 50bp 인하(금리 상단 5.5 → 5.0%)했음.
-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서는 금년 인하폭 전망을 25bp에서 100bp로, 내년까지의 인하폭 전망은 125bp에서 200bp로 확대했음.
- 금일 새벽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미 빅컷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선반영되어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음.
- 정부는 관계기관 24시간 합동 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고, 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에는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시장안정 조치들이 신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힘.
- 또한, 가계부채·부동산 시장·PF 등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을 계기로 내수 활성화와 민생안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별첨> 경제부총리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