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9.12.(목)~13.(금)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했다.
- 이번 회의에는 주요 20개국(G20) 및 초청국의 대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음.
- 회의 기간 중 각국은 ▲농식품 시스템의 지속가능성, ▲식량안보와 영양에 대한 국제무역의 기여 강화, ▲가족농·영세농·농촌사회의 핵심적 역할 제고, ▲어업과 양식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통합 등에 대해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 우리나라는 식량안보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밝히면서, ▲스마트팜 등 농식품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케이(K)-라이스벨트 등 농업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농촌 소멸 방지를 위한 농촌 재구조화, ▲후계·청년농 기본계획 등 주요 의제와 관련된 우리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음.
<붙임> 2024년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