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은 9월 13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김완섭 장관은 우선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의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보고 받고 상황관제시스템 운영상태를 점검했음.
- 이어서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에게 연휴기간 많은 국민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각종 시설물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탐방객 안전수칙(지정된 입산시간 준수 등)을 적극 안내하도록 지시했음.
- 또한 국립공원공단 직원들과 함께 탐방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한 후, 탐방객 스스로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심정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최적시간(골든타임 4분) 확보를 위한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을 국립공원공단 측에 요청했음.
<붙임>
1. 국립공원 내 탐방로 안전쉼터 구축현황 및 조성계획
2. 국립공원 내 스마트자동심장충격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