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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국토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관리 계획 위해 머리 맞댄다
환경부 자연보전국 국토환경정책과
2024.09.24 3p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9.24.(화)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국토-환경 통합관리 토론회(포럼) 2차 회의’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제2차 토론회에서는 양 부처가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과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정비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연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비 방향성 등을 논의할 계획임.

- 이러한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대응 전략을 국토종합계획과 국가환경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국토·도시 분야의 온실가스 흡수·배출량 통계를 정교화하여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한 후 각각의 국가계획에 담을 계획임.

- 자연보전국장은 “탄소중립, 순환경제 전환 등 관련 현안에 범부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국토정책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탄소중립 국토 조성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국토-환경 통합관리 토론회 2차 회의’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