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밀알복지재단은 9.24.(화)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올해로 33년째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 해오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은 영상, 포스터디자인, 스토리텔링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았음.
- 특히, 스토리텔링 부문은 고용 부문과 일상 부문을 더해 총 4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고용 부문은 11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음.
- 이후 공단과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공모전 입상작을 주제로 한 작품집 및 오디오북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며, 고용 부문의 입상작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