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9.25.(수)~27(금)까지 서울 오라카이 호텔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역대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아·태지역) 고위급 정책입안자를 대상으로 ‘한국형 조달제도 및 전자조달 노하우 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조달청이 아시아개발은행과 협업하여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 차관을 비롯한 아·태지역 14개 국가에서 한국의 선진적인 공공조달 인프라를 배울 예정임.
-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전반적인 디지털 정부 추진 전략부터 공공조달 분야의 주요 정책 및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노하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 참가국들의 K-조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임.
- 특히, 제4회 <조달의 날> 행사와 연계 개최하여 아·태지역 고위급 공공조달 책임자에게 한국의 우수한 혁신기업을 소개하고 한국 혁신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혁신기업들의 수출 저변을 확대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