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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 기업이 앞장서고 정부가 함께 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24.09.25 11p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9.25.(수) 오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정부 관계자, 국회·경제계·금융계 등 주요인사, 일·가정 양립우수기업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겸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 정부는 일·가정 양립의 실천주체인 민간 부문, 특히 경제계에서 자발적으로 모범 사례를 기업문화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이러한 민간의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민·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 이번 성과공유회는 ①기업 내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소개, ②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우수사례 소개의 2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례의 당사자인 기업 직원 등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주요 제도의지원 내용과 이를 통해 경험한 변화 등을 생생하게 소개함.

- 오늘 행사에서는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기업, 근로자 등이실제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와 토론도 이어짐. 한편, 경제 6단체와 금융협회는 오늘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기업들의 자발적인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도입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사례집”을 공동으로 발간함.

<붙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추가 보완책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