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월 소비자물가가 1.6.% 상승하였다고 10.2.(수) 발표하였다.
- ’24.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2.0%)보다 △0.4%p 하락한 전년동월비 1.6%를 기록하면서 ‘21.2월(1.4%) 이후 3년 7개월(4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음.
- 근원물가도 전년동월비 2.0%(8월 2.1%) 상승하면서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가계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도 전년동월비 1.5%(8월 2.1%) 상승하면서 44개월(’21.1월 0.8%)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음.
- 정부는 향후에도 기상이변, 국제유가 상승 등 외부 충격이 없다면 2% 내외의 물가 안정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불확실성이 상존하므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힘.
<별첨> ’24.9월 소비자물가 동향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