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광주 동구, 강원 삼척시, 충남 청양군, 경북 의성군, 전북 군산시,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기업이전활성화 지원 컨설팅’ 2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10.2.(수) 밝혔다.
- 올해 컨설팅 대상은 비수도권 지자체 중 ▲투자환경 개선 시급성, ▲기업유치 의지, ▲지역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음. 컨설팅 취지를 감안해 인구감소·관심지역 위주로 선정이 이뤄졌음.
- 2025년에도 4개 지자체를 추가로 컨설팅할 예정이며, 총 14개 지자체에 대한 컨설팅이 모두 완료되면 인구 및 기업투자 여건에 기반한 지자체 유형별 투자유치 모델을 정립할 계획임.
<참고>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연구용역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