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4년 낙동강과 금강의 녹조 발생 지역에서 공기를 포집해 조류독소를 분석한 결과, 모든 조사 지점에서 불검출(검출한계 미만)되었다고 10.3.(목) 밝혔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녹조가 주로 발생한 지역에서 공기 중 조류독소를 측정했음.
- 낙동강의 합천창녕보와 물금지역, 안동댐과 영주댐 지역에서 19개 시료를 포집하고, 금강 대청호와 하류의 웅포대교 지역에서 13개 시료를 포집하여 분석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조류독소가 불검출되었음.
-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같은 방법의 조사를 수행해 불검출 결과가 나온 데 이어 올해 조사에서도 공기 중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은 것임.
<붙임>
1. 2024년 공기 중 조류독소 분석결과
2. 조류독소 에어로졸 포집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