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함께 10.4.(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들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소진공 일선 실무자들을 격려하였다.
- 정부는 지난 7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 「추석 민생안정대책」, 「최근 내수경기 점검 및 대응방향」,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방안」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들을 전방위적으로 발표·추진중임.
- 아울러, 정부는 경영위기 극복, 확실한 재기 지원, 스케일업 등에 중점을 두고 ‘25년 예산안에 편성된 5.9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원활히 집행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중임.
- 한편, 정부는 위메프·티몬 사태 발생 직후 신속하고 충분한 피해구제를 위해 피해규모(1.3조원)를 상회하는 자금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피해지원 대상 확대, 지원요건 개선 등 보완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있음. 아울러, 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10월초 발표·입법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