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24년 상반기 국내은행 개인사업자대출119 운영 현황을 10.7.(월) 발표하였다.
- ’24년 상반기 중 은행권은 ‘개인사업자대출119’ 프로그램을 통해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에게 총 1조 5,414억원(전년동기 대비 69.3%↑)의 채무조정을 지원하였음.
- 지원유형 중 이자감면이 8,412억원(61.8%↑, 대출금액 기준)으로 큰 폭 증가하고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운영기관이 확대되면서 차주의 실질적인 체감효과도 한층 높아졌음.
- 한편, ’24년 상반기 개인사업자대출119 우수은행으로 대형은행 부문은국민·우리·신한은행이, 중·소형은행 부문은 경남·수협·광주은행이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신설된 인터넷전문은행 부문에서는 토스뱅크가 선정되었음.
<붙임> 금융소비자 안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