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제항만협회가 개최하는 「제35회국제연차총회」에 한국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10.7.(월) 밝혔다.
- 국제 연차총회는 세계 각국의 항만 운영사, 물류 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항만 동향과 정책을 공유하고, 항만 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임.
- 해양수산부는 이번 총회에서 글로벌 해운·물류 네트워크 강화와 항만산업의 디지털 전환, 친환경 항만 구축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항만 산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홍보할 계획임.
- 해양수산부는 이번 국제항만협회 연차총회 참석을 통해 우리나라 항만의 경쟁력을 알리고, 항만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