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8.(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주재로 「제9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7,609건)은 7월 정점(9,518건) 대비 20% 감소하였고, 9월 5주차 주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8월 2주차 정점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상승폭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음.
- 한편, ’24년 LH의 착공 계획 물량은 5만호로 ’23년 실적인 1.1만호 대비 4.5배 수준이며, 현재 5만호를 모두 발주 완료하는 등 대규모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음.
- 아울러, 수도권에서 선호도가 높은 3기 신도시 고양창릉, 하남교산 등을 비롯한 6천호는 ’25년 상반기 분양 예정이며, 구리갈매역세권과 과천주암, 화성동탄2 등 1만호는 하반기에 분양될 예정임.
- TF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주택공급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