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 정책결정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5개 분야 12건의 데이터 분석과제를 선정해 데이터 분석을 추진한다고 10.9.(수) 밝혔다.
- 데이터 분석은 ▲국민안전(2개 과제), ▲근로·복지(3개 과제), ▲국민건강(2개 과제), ▲국민편의(2개 과제), ▲일하는 방식 개선(3개 과제) 5개 분야로 나뉘어 이뤄짐.
- (주요 내용)
① 인공지능을 활용한 딥페이크 불법 콘텐츠 분석모델 개발
② 상병 및 요양데이터 등을 활용한 장해등급 예측 분석
③ AI기반 재해조사 분류 모델 개발
④ 식품안전 사각지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점검대상 자동 추천 모델 개발
⑤ 질병별 의약품 품절 예측 지원 모델 개발
⑥ 천안시 불법 주정차 최적 단속 경로 및 공영주차장 입지선정 분석
⑦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정책수립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등임.
- 행정안전부는 이번 12개 분석과제도 각 기관 및 전문가와 협업해 실효성 높은 분석 모델 개발을 지원하며, 이 모델들이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5개 분야 12개 데이터 분석과제